▲ 출처ㅣ서정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정희가 호텔을 연상케하는 집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혼자 사니 좋다. 한밤중 청소"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정희가 하얀 침대 이불을 정리하며 청소 중인 모습이 담겼고, 은은한 조명과 밖이 훤히 보이는 창문이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특히 19평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아왔던 그는 여전히 럭셔리한 집 내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고, 최근 미국 로펌을 그만두고 국내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게 된 딸 서동주의 10평 집도 직접 꾸몄던 그의 인테리어 솜씨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015년 서세원과 합의이혼한 서정희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 최근 MBN 예능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 출처ㅣ서정희 SNS

그는 최근 백미러가 박살난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모두를 안심시키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