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 최현주, 딸(왼쪽부터). 출처ㅣ안재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안재욱이 둘째 출산을 앞둔 만삭의 아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20일 자신의 SNS에 "고진감래 단감이 만삭사진. 코로나 때문에 겨우 찍었어요. 고마워 내 친구 번창하기를"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덧 배가 많이 부른 만삭의 아내, 훌쩍 큰 딸과 사진 촬영 중인 안재욱 모습이 담겼고, 환하게 웃고 있는 가족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1세가 된 안재욱의 둘째 출산을 앞둔 모습은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세 사람 모두 붕어빵같이 닮았다며 흐뭇해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6월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딸 수현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둘째를 임신해 두 아이 부모가 될 예정이다.

▲ 출처ㅣ안재욱 SNS

안재욱은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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