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연 배를 바라보고 있는 아들. 출처ㅣ정수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정수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어이 동생아 빨리 움직여봐. 어? 움직인다 뽀뽀 쪽. 요즘 하진이의 신 놀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정수연 배를 관찰 중인 아들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무슨 동식물 키우기도 아니고 뚫어져라 태동 관찰. 그나저나 다행이다. 하진이에 이어 둘째도 임신선 튼살 하나 없이 깨끗하게 부풀어 오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수연은 지난해 3월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 6년간 홀로 아들을 키워왔던 그는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만삭의 'D라인'에 임신선 튼살 하나 없는 모습은 축복 받았다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 출처ㅣ정수연 SNS

정수연은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 우승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파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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