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블렛.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체리블렛이 멤버 유주의 자가격리를 아쉬워했다.

체리블렛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 쇼케이스에서 "유주가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주는 촬영 중인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에 참여했던 스태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받았다.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 컴백 쇼케이스에는 불참했다.

해윤은 "저희도 유주가 자가격리로 쇼케이스에 불참하게 돼 정말 아쉬웠다. 유주도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는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저희도 6인 버전으로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 유주와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다행히 유주의 자가격리 기간이 21일까지라 별일 없다면 '뮤직뱅크'부터 완전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체리블렛은 20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체리 러시'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러브 소 스윗'은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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