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강림' 스틸.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이 열애 발각 위기에 놓인다.

20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에서는 연애 발각 위기에 놀란 토끼눈이 된 이수호(차은우), 임주경(문가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신강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아찔한 투샷이 담겨 있다. 차은우의 품에 안기듯 기댄 문가영과 그를 감싸고 있는 차은우의 손길이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예감케 한다. 이어 당황한 표정의 두 사람의 얼굴은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수호, 임주경은 병문안을 온 새봄고 친구들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한다. 침대 위에는 이수호만 있을 뿐, 임주경은 자취를 감춰버린 상황. 하지만 이불 밖으로 미처 숨기지 못한 임주경의 분홍색 발이 튀어나와 일촉즉발 위기를 예고한다. 

초조해하는 차은우와 숨은 문가영이 냉미남과 어울리지 않는 분홍색 발에 놀란 친구들과 마주해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신강림' 11회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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