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영재. 제공|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난 갓세븐 영재가 새 소속사에서 더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갓세븐 영재는 20일 자신의 SNS에 "앞으로도 갓세븐 영재, 최영재로 더욱 좋은 모습,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갓세븐 영재는 JYP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둥지를 틀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강호, 비 등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소속된 곳으로, 갓세븐 또 다른 멤버 잭슨도 업무 협약을 논의 중이다. 

영재는 "지금까지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박진영 피디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함께한 8년 간의 시간이 꿈만같이 행복했다"며 "많은 분들이 선물해주신 소중한 추억 영원히 간직하며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갓세븐 영재, 최영재로 더욱 좋은 모습,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우리 아가새 여러분들! 언제나 저를 지켜 봐주고 응원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영재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영재입니다.앞으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박진영 피디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함께한 8년간의 시간이 꿈만같이 행복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물해주신 소중한 추억 영원히 간직하며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갓세븐 영재, 최영재로 더욱 좋은 모습,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가새 여러분들!!! 언제나 저를 지켜 봐주고 응원해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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