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 이윤진 집. 출처 ㅣ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방송인 이윤진이 자녀들의 방을 리모델링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20일 "작년 추석부터 리뉴얼 해주던 소을다을이 방. 드디어 오늘 천장등 설치하며 마무리 했어요. 정말 드디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콕, 방콕 시간이 길어져 찾고 찾다가 공기 청정기와 라이트 둘 다 되는 게 신기하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진의 딸 소을과 아들 다을의 달라진 방 디자인이 담겨 있다. 천장에 유화로 그림을 그려놓은 듯 파스텔 핑크빛 무드를 한 방과 보태니컬한 디자인으로 산뜻함을 살린 방 모두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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