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이하정 딸. 출처ㅣ이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배우 정준호와의 딸 유담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먹고 간식타임이에요. 흥 많은 저 보러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핑크색으로 옷을 맞춰 입고 소파에 얌전히 앉아 뻥튀기를 야금야금 먹고 있는 유담의 모습이 담겼다. 오물오물 과자 먹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유담과 이를 지켜보며 머리를 넘겨주는 엄마의 손길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막내딸 유담은 2019년생인 늦둥이 둘째 딸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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