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혁(왼쪽)과 딸 이음. 출처ㅣ이세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육아에 집중한 남편 뮤지컬배우 민우혁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21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로 인해 공연 콘서트 및 행사 등 모두 취소된 민배우는 요즘 육달(육아달인) 민선생이 되어 이음이를 아주 잘 키우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이음이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있는 민우혁 모습이 담겼고, 이어 이세미는 "민배우의 하루는 이든 이음이로 시작해 이든 이음이로 마무리되는 요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보다 애를 더 잘 보는 남편. 나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 곧 오빠 올 시간이다. 무엇보다 공연계가 하루빨리 정상화되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우혁의 다정한 모습을 흐뭇해했고, 어느덧 한국 나이 기준 2살이 된 딸의 '폭풍성장'에 놀라워했다.

▲ 출처ㅣ이세미 SNS

이세미는 민우혁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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