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공개된 현아 새 앨범 티저 이미지. 제공|피 네이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현아가 1년 2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현아의 7번째 미니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 티징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처피뱅 양 갈래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빛 퍼 재킷에 귀여운 액세서리가 어우러지며 현아 특유의 사랑스럽고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아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해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 속에는 대중들의 무수한 시선 속에서 살아가는 현아의 솔직한 인터뷰가 짧게 녹아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삐’ 처리돼 호기심을 자아냈던 장면은 이번 신보의 제목이기도 한 ‘아임 낫 쿨’인 것으로 추정돼 새 콘셉트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있다.

현아의 7번째 미니앨범 ‘아임 낫 쿨’은 2019년 11월 발표한 ‘플라워 샤워’ 이후 1년 2개월 만의 신보다. 언제나 독보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스타일로 사랑받아온 현아의 이번 신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현아의 7번째 미니앨범 ‘아임 낫 쿨’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현아 새 앨범 티저 이미지. 제공|피 네이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