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8화 프리뷰. 제공|KBS Joy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나는 차였어'가 배우 김민재와 한층 짙어진 제주도의 감성을 소환한다.

21일 오후 8시 방송하는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서는 '나는 살았어'를 주제로 제주도에서의 겨울 차박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특히 제주도의 정취가 듬뿍 담긴 귤빛의 숲속 캠핑장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살았어'라는 주제에 걸맞게, 집 대신 차량을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여행과 일상을 같이 하는 '밴라이프'가 소개될 예정. 특히 제주살이 5년 차에 접어든 김민재가 게스트로 나서 '나는 차였어-겨울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차박이 낯선 김민재를 위해 특별한 캠핑카를 준비한 사람은 바로 라미란. 넉넉한 침실 공간, 깔끔한 샤워실 겸 화장실, 다양한 가전제품과 스마트한 주방까지 갖춘 캠핑카의 등장에 김민재는 물론 MC 김숙과 정혁도 모두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실제로 캠핑카에서 거주하는 '생존형 캠퍼'와 유라시아를 횡단한 '낭만 커플 캠퍼' 등 제주도의 차박 고수들이 진정한 '밴라이프'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주도의 특별한 캠핑 라이프가 살아 숨 쉬는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는 21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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