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오나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오나라가 완벽한 자기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샐러드라 말하고 배 터지게 먹는다. 샐러드는 살 안 쪄요. 내가 쪄요. 샐러드를 코끼리처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에서 샐러드를 먹고 있는 오나라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단골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포장했다고 한다. 마음 편히 식당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1974년생인 그는 한국 나이 기준 48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그의 동안 비결은 꾸준한 자기관리인 것 같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tvN 예능 '식스센스' MBC 드라마 '십시일반' 등에 출연하며 활약한 그는 현재 배우 출신 김도훈과 21년째 열애 중이다.

▲ 출처ㅣ오나라 SNS

또한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확정지었다. '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참여한 정보훈 작가가 극본을 쓰고, '피고인', '흉부외과' 등 묵직한 작품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영광 PD가 연출한다. 올해 5월께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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