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블하는 이강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강인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강인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오사수나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58분 동안 뛰었다.

막시 고메스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최전방과 중원을 오가며 경기 조율을 맡았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슈팅 1회, 드리블 1회, 패스 성공률은 93%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0-1로 뒤진 후반 13분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됐다.

발렌시아는 1-1로 비겼다. 전반 42분 조나단 칼레알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훕나 14분 우나이 가르시아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승점 20점으로 15위를 유지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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