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아(왼쪽)와 미르. 출처ㅣ고은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와 즐긴 외식을 인증했다.

고은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방대표 단골 가게 곱창 파스타집. 스테이크 너무 맛있었던. 잘 먹었어요 방대표. 누나 살찌우려고 아주 노력하는구나"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 미르와 한 식당을 방문한 고은아 모습이 담겼고, 각종 샐러드와 파스타 등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다.

특히 지난해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고은아는 이를 계속 유지해 감탄을 자아냈지만, 칼로리 높은 음식을 즐기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고 다정한 남매지간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고은아는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친누나로, 유튜브 '방가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 출처ㅣ고은아 SNS

그는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황금사과', 영화 '10억' '스케치', 예능 '토크클럽 배우들'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한 배우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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