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왼쪽)과 별. 출처ㅣ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별이 셋째 딸과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별은 21일 자신의 SNS에 "내 미니미 딸랑구우. 하송"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있는 딸과 환하게 웃고 있는 별 모습이 담겼고, 웃는 모습마저 똑같이 생긴 모녀 지간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2019년생인 딸은 한국 나이 기준 3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딸 모습이 볼 때마다 훌쩍 크는 것 같다며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고,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귀여워 죽갔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한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ㅣ별 SNS

별은 2002년 데뷔, '12월 32일', '왜 모르니', '안부', '귀여워'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세 아이 엄마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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