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연지. 출처ㅣ함연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짱구 잠옷. 여러분도 포근한 수면잠옷 입고 푹 주무셨나요? 오늘 하루도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고 즐거움 샘솟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남편과 함께 커플 수면잠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의 품에 폭 안겨있는 함연지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애정이 돋보이는 과감한 포즈와 장난기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 2월 대기업 임원인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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