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영석PD. 출처ㅣ배정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정남이 tvN 나영석PD의 스타일을 확 바꿔놓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배정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선생님 한 벌 맞춰드림. 살 빠져서 옷발 좋아진 나선생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정남의 스타일링으로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나영석PD의 모습이 담겼다. 두루마기 느낌의 베이지색 코트를 입은 나영석PD는 발라드 가수 같은 우수에 찬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정남은 현재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를 통해 다양한 게스트들의 옷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모델 출신인 만큼 배정남만의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달라지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보는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는 매주 5분 편성돼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 전에 만나볼 수 있으며, 본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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