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딸 재시. 출처ㅣ이수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첫째 딸 재시가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화장품은 다 내 거 같은데. 거울 앞에만 있는 너. 이것도 중2병인가"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재시가 엄마 화장품으로 화장하는 모습이 담겼고, 카메라를 향해 끼를 발산하며 새침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영상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200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15살이 된 재시의 화장 후 모습은 성숙미가 느껴져 시선을 압도했고, 모델 지망생 다운 포스가 풍긴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 출처ㅣ이수진 SNS

재시는 지난해 '2020 KBS 연예대상'에 아빠 이동국과 시상자로 참석해 큰 키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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