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주. 출처|정순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결혼을 하루 앞둔 정순주 전 아나운서가 과감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정순주 전 MBC스포츠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과감하게 등이 파인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 차림을 한 정순주의 뒤태가 담겼다. 결혼을 앞둔 신부의 고혹적 미모에 축하도 이어졌다.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를 거친 정순주는 지난해 11월 직접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초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달 가량 연기해 2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순주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예비신랑과는 친구로 만났고, 같이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다보니 어느새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더라"며 "항상 이상형이 배우자는 평생 베스트 프렌드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드디어 만났다"고 고백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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