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왼쪽)과 신주아. 출처ㅣ신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남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쿤서방 가면 이렇게 한다. 딱 기다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을 째려보는 듯한 신주아 모습이 담겼고, "남편의 정석. 아내의 도리"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진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살고 있으며, 현재 남편은 태국 신주아는 한국에 머물고 있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신주아가 남편을 만나기 위해 곧 태국에 가는 것으로 추측했고, 생이별했던 부부의 재회를 응원했다.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23일 첫 방송하는 임성한 작가 복귀작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외에도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로라 공주' '맨투맨' '내 인생의 단비'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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