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회에 특별출연하는 신주아. 제공|935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신주아가 23일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한다.

신주아는 23일 밤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신주아는 극중 수정으로 출연해 첫 화에서 긴장감 넘치는 신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 이후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와 합을 맞추게 된 신주아. 그의 새로운 변신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주아가 특별출연하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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