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수영이 김지혜 박준형 부부 집에 방문했다.

김수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개그계의 대부 박준형 선배님 집. 방송에서 볼 때보다 더 큼 엄청 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낸 넓은 집 거실이 담겼고, 김수영은 이곳에 직접 방문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집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90평형 아파트로, 매매가 40억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 역시 집이 얼마나 넓은 거냐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김수영은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약 4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튜브 채널 '삼촌과 조카'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