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이로운 소문' 포스터. 제공| OC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로 돌아온다. 

OCN은 25일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다만 촬영 일정 및 편성 등 구체적 사항은 미정이다. 주연을 맡은 조병규, 김세정, 염혜란, 유준상 등 배우들의 출연 역시 조율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 역시 시즌2 출연에 긍정적인 의견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연 시즌1의 주역 중 누가 시즌2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경이로운 소문'은 24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13회 방송 후 작가 교체 사실이 알려지는 등 내홍이 있기도 했지만 마지막회 역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0.999%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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