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송유정. 출처|송유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송유정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관계자에 따르면, 송유정은 지난 23일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돼 25일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다. 

가까운 지인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장례를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1994년생인 송유정은 MBC '황금무지개', MBC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한 배우 겸 모델.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받아 왔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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