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훈. 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이명훈이 MBC 새 예능 ‘볼빨간 신선놀음’ 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MBC 새 예능 ‘볼빨간 신선놀음’은 까다로운 입맛의 신선들(서장훈,김종국,성시경,하하)을 만족시킬 기상천외한 레시피를 찾아, 전국의 요리 고수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명훈은 요리 도전자와 4MC의 블라인드 사이에서 진행에 도움을 주는 차사 역할로 합류, 지난 22일 방송 후반부에 처음 등장했다. 오는 29일 3회차 방송부터는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서장훈,김종국,성시경,하하 4명의 베테랑 대선배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명훈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가 데뷔한 고향 같은 MBC에서 예능을 할 수 있게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제작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꿈만 같고 영광스럽습니다.”며 “평소 존경해왔던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 선배님 네 분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촬영 내내 저를 배려해 주시고 자신감도 많이 불어주셔서 감사하며 녹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 잃지 않고 시청자분들께 신선한 웃음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명훈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이명훈은 드라마 SBS '나만의 당신',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KBS ‘최강 배달꾼’, SBS ‘미스마 : 복수의 여신’ 등에 출연했고, tvN 예능 ‘SNL코리아 시즌8’로 인상을 남겼다.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 게시된 웹 예능 ’배달그라운드’에서도 활약했다.

▲ 이명훈. 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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