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현 아나운서. 출처ㅣ김정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눈썹 시술 의혹에 해명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후 오랜만에 셀카를 찍어봄"이라며 "지치지만 너무 즐거웠다. TV예술무대"라고 남겼다.

그의 글귀로 보아 그는 MBC 'TV 예술무대' 녹화 이후 셀카를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TV 예술무대' 공식 SNS 계정도 해당 게시무에 "오늘 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특히 '훈남'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긴 셀카에 감탄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더 잘생겨짐"이라고 했고, 김정현은 "앗 노란 조명 덕분입니다"라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그런 가운데 한 누리꾼이 "엇, 눈썹하셨네요. 잘 어울리세요"라고 남겨 눈길을 끈다. 반듯한 김정현의 눈썹에 시술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그러자 김정현은 "앗, 아닙니다. 제 눈썹+메이크업입니다"라며 해명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2018년 MBC에 입사해 '세상을 여는 아침'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