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 출처ㅣ이혜성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제주도 여행을 회상했다.

이혜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제주도"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성은 말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다. 말과 이혜성이 교감을 나누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혜성의 갸름한 턱선과 날렵한 콧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드 티셔츠를 입고, 화장기없는 민낯에도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또 말에 얼굴을 맞댄 모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이끄는 중이다.

연인 전현무 역시 좋아요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공통분모로 호감을 가지고, 2019년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특히 전현무는 최근 KBS2 '펫비타민'에서 올해 결혼운이 들어왔다는 신년 운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KBS를 퇴사한 이혜성은 프리 선언후,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이어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NQQ,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도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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