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2002 한일월드컵의 전설을 써 내려간 황선홍과 안정환이 '환장의 호흡'을 선사한다.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황선홍과 안정환의 특별한 야생 생존기가 펼쳐진다.

이날 '안다행'에선 황선홍의 등장과 함께 안정환의 최대 위기가 찾아온다는 귀띔. 앞서 후배 이영표를 쥐락펴락했던 안정환이지만, '국대 선배' 황선홍을 만나 연신 진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론 당하고만 있을 안정환이 아니다. 황선홍의 끝이 없는 잔소리에 결국 "황새가 아니라 참새다."라며 맞불을 놓는다고. 안정환의 하극상에 황선홍 역시 "죽는다. 너!"라고 받아치는 등 두 사람의 티격태격 극한 생존기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안정환의 '깐족 매력'과 더불어, 지금껏 몰랐던 황선홍의 '허당 매력'도 '안다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킬러본능'을 발휘하며 국가대표 부동의 스트라이커로 군림했던 황선홍. 하지만 갯벌에서는 이 본능을 잃어버린 채 한없이 헤매는 모습으로 굴욕을 당하고 만다.

특히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공격수 황선홍, 안정환의 불꽃 튀는 어시스트 논쟁을 담아 화제를 일으켰다. 두 공격수의 자존심 싸움으로 긴장감을 더하며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2002년 감동을 선사했던 황선홍과 안정환의 고군분투는 물론, '빽토커'로 나선 김병지와 설기현의 넘치는 입담까지 만나볼 수 있는 '안다행'은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한편,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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