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조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17주 차 'D라인'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주 바뀌는 0일 차마다 기록해야지. 가슴이 D컵 정도까지 부어서 어깨랑 목 가슴이 너무 아파요. 16주의 기적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입덧도 언젠간 멈추겠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옆모습이 담겼고, 전혀 볼록하지 않은 날씬한 배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 그는 "첫 주수 사진. 임신 17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신 5개월 차인 그의 'D라인'에 놀라워하며 배가 전혀 안 나왔다고 감탄, 입덧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안타까워 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올렸고,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했으며 조민아와 남편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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