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출처ㅣ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일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일하고 들어와서 다시 엄마모드. 메이크업 지우기 전에 아까워서 셀카 한 장. 맛있는 저녁 드세요. 오늘 용희네는 삼겹살 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집에 도착해 침실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호불호 끝판왕으로 불리는 민트색 맨투맨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직업상 메이크업을 자주 받지만 엄마로 돌아오기 앞서 "메이크업 지우기가 아깝다"는 코멘트 역시 외출 후 비슷한 경험이 있는 팔로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24일에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절친인 박솔미, 심진화와 함께 친해지게 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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