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발 뒤꿈치 타투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세정의 복숭아뼈와 아킬레스건 중간 즈음에 위치한 작은 거북이 타투가 담겨 있다. 살아 움직이는 거북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리얼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세정은 거북이와 함께 "느릿느릿 오래오래 걸어가자"는 코멘트를 남기며 거북이 타투를 선택한 이유를 간접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소속팀 구구단의 해체 소식에 대해 "나 자신을 정리했던 거 같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아마 다시 노래하지 않을까 싶다. 연기로 달리고, 노래로 쉬고 일을 쉼으로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OCN '경이로운 소문'의 도하나로 열연을 펼친 그는 다음달 7일 tvN '경이로운 귀환'을 통해 각종 드라마 비하인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