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돈스파이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3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생일을 맞이했다.

돈스파이크는 26일 자신의 SNS에 "46번째 생일. 아침 엄마 밥상부터 정식당의 만찬, 서프라이즈의 연속. 수많은 케이크와 60여 잔의 아메리카노를 남긴 인생 최고의 생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생일을 맞이한 그가 각종 풍선으로 꾸며진 곳에서 케이크와 각종 음식으로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ㅅㅎㅇㅅㄹㅎ"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최근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이 주신 선물. 그녀를 만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를"이라며 열애 중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당시 돈스파이크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돈스파이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비연예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짧게 언급했다.

▲ 출처ㅣ돈스파이크 SNS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돈스파이크가 덧붙인 'ㅅㅎㅇㅅㄹㅎ'가 여자친구 이름과 사랑해인 것으로 추측했고,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흐뭇해했다.

돈스파이크는 MBN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 JTBC '육자회담' TV조선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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