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현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도전 도전 2021년 다이어트. 해보자. Back to the super model. 근데 애들이 너무 왔다갔다. 그래도 엄마는 할 수 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실에서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운동 중인 현영 모습이 담겼고,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서울 청담동과 인천 송도 두 곳에 집을 보유해 화제를 모았던 현영은 '으리으리'한 규모의 송도 자택에서 운동하고 두 자녀는 신나게 놀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자 이를 본 코미디언 안소미는 "우와 언니. 스크린 클래스. 몸매 클래스. 진짜 클래스"라며 감탄했고, 방송인 강수정은 "언니가 다이어트할 곳이 어디 있다고"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프로필상 172cm 52kg의 현영이 충분히 날씬하기만 하다며 감탄, 슈퍼모델 당시 몸매로 돌아가기 위한 그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 출처ㅣ현영 SNS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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