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아이엠.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데뷔 후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2월 중 솔로 음원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엠이 솔로 음원을 정식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믹스테이프 '플라이 위드 미', '호라이즌' 등을 발표하며 솔로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정식 솔로 음원 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앨범 전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했다. 또한 앨범 내 자작곡 '어디서 뭐해', '샴페인', '유아', '존', '나이트 뷰' 등을 만들며 음악적인 성장을 인정받았다. 특히 몬스타엑스가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성장한 지금, 솔로로 변신하는 아이엠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커진다. 

아이엠은 26일 생일을 맞아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외 팬들은 '올겨울 아이엠으로 충분해', '아이엠 데이' 등의 해시태그로 아이엠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 해시태그는 전 세계에서 45만 번 이상 언급되며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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