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레스, 키드밀리 '페이스 앤드 마스크' 커밍순 이미지. 제공|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인디고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서 드레스와 래퍼 키드밀리가 합작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드레스의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키드밀리 소속사 인디고 뮤직은 25일 오후 8시 새 싱글 '페이스 앤드 마스크'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뿌연 공기가 가득한 평야에서 방독면을 쓰고 있는 드레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드레스와 키드밀리는 앞서 중독성 강한 비트의 싱글 '뱅크롤'을 발표하며 합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새 싱글 '페이스 앤드 마스크'와 또 한 번 의기투합하며 협업을 이어간다.

드레스는 '쇼미더머니5', '고등래퍼' 등에 참여해 실험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비트와 멜로디로 '천재 프로듀서'로 각광받았다. 키드밀리는 독특한 플로우와 패션으로 힙합신의 트렌드 세터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신곡 '페이스 앤드 마스크'는 2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