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자매. 출처ㅣ장윤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세자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책으로 발간됐다.

장윤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세자매'와 함께 책도 나왔다. 소리 언니가 직접 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세자매' 시나리오가 함께 담겼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를 보시고 리뷰를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께 추첨을 통해 보내드리겠다"며 "드디어 개봉이 내일이다"라고 부푼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장윤주는 '세자매 책이 나온 건 신의 한 수', '영화 만큼이나 따뜻하고 좋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책 추천에 나서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세자매' 책에는 현장에서 촬영된 배우들의 사진과 에세이 형식의 글귀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세자매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책은 '세자매' 시나리오부터 제작기, 인터뷰, 현장 스틸 등이 담겼고 주연이자 제작자로 나선 배우 문소리와 이승원 감독이 함께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7일 개봉.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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