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오리엔트골프가 골프 업계 최초로 야마하골프의 모든 클럽에 관한 품질 보증 판매를 2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2020년 신개념 언택트 이벤트인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1만여 명의 참여를 유도한 야마하골프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2021년을 맞이해 ‘무한 품질 보증 판매’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품질 보증 범위는 2019년 이후 출시한 야마하 클럽이라면 모두 적용된다. 단순 변심까지도 교환과 환불을 보장하므로 무한 품질 보증이라 명명했다.

먼저 야마하 클럽을 판매하는 모든 대리점에서 2019년 이후 출시한 클럽을 구매한 고객은 프리미엄 품질 보증서를 받는다. 교환이나 환불을 원하면 클럽을 구매한 대리점으로 3주 이내 방문해 영수증과 품질 보증서를 제시하면 가능하다. 단, 교환 시 제품 간 차액이 발생하면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이갑종 오리엔트골프 회장은 “야마하골프는 소비자 중심의 공급을 약속한다. 고객이 완벽하게 만족할 때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판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품질 보증 판매는 그런 고민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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