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호. 제공| 솔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선호가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7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호는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의 성금을 건넸다. 

김선호의 기부금은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했다"며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과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하는 만큼, 김선호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tvN '스타트업', KBS '1박 2일 시즌4' 등으로 연기, 예능을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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