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최여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최여진이 웨딩드레스 착용 사진을 올렸다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여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저.. 결혼... 아직.. 안 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최여진 모습이 담겼고, 부케까지 들어 아름다운 신부 포스를 풍긴 모습에 누리꾼들은 결혼 발표하는 줄 알았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하라"라고 덧붙이며 드라마 촬영 중임을 덧붙였고, 최여진의 아름다운 드레스 착용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출처ㅣ최여진 SNS

최여진은 오는 2월 15일 첫 방송하는 KBS2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할 예정이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 당하고 죽음까지 내몰린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로 현재 방송 중인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