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신혼여행 중 유쾌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날씨 대박. 유채꽃을 가까이서 찍어대는 나를 보는 너의 눈빛"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신혼여행 중인 김영희가 노란 유채꽃을 신나게 촬영, 남편 윤승열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김영희는 "너 10년 뒤에 보자. 꽃 나무 돌 안 찍는지. 아. 그리고 왕 당근도"라고 덧붙이며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린 김영희는 신혼여행 3일 차라며 제주도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한화 이글스 출신 윤승열과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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