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왼쪽)과 류이서. 출처ㅣ류이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남편이 차린 밥상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27일 자신의 SNS에 "엄마랑 나랑 대청소하고 있는 동안 저녁 차려놓은 귀여운 지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위에 계란말이, 애호박볶음, 시금치무침, 시금치 된장국 등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고, 누리꾼들은 이를 전진이 준비한 것으로 추측했다.

특히 장모와 아내를 위해 상을 차리는 전진의 정성과 요리 실력은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류이서 전진 모두 결혼을 잘한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더제이스토리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어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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