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한여름, 진성(왼쪽부터). 제공ㅣ톱스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한여름이 진성과 코요태 김종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여름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27일 한여름이 진성, 김종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6일 KBS 본관에서 진행한 '우리말 겨루기' 설특집 녹화 당시 찍은 것으로, 세 사람은 한복을 입고 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세 사람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복 자태도 우아해, 눈길을 끈다. 우리말을 다루는 프로그램의 설특집인 만큼, 이들은 한복을 입고 특별한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KBS1 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설특집 녹화에는 한여름을 포함해, 진성, 김종민, 천명훈, 현숙, 배일호, 로미나, 차수빈 등이 함께 했다. 방송은 오는 2월 8일 예정이다.

한여름은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 출연, '자이언트 막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당시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준결승 무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김종민, 한여름, 진성(왼쪽부터). 제공ㅣ톱스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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