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식 아나운서.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비연예인 신부와 오는 2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정식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선배인 최기환 SBS 아나운서가, 축가는 케이윌, 브로콜리너마저가 부른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187cm의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모닝와이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내게 온 트롯' 등 SBS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라디오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DJ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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