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사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출산 후 9.5kg 감량에 성공해낸 방송인 사유리가 더 날씬해진 모습을 뽐냈다.

사유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사유리 모습이 담겼고, 민소매로 등 부위를 드러낸 그는 '여리여리'한 뒤태를 뽐냈다.

특히 최근 사유리는 "52→64→54.5 천천히 다시 몸 만들기"라며 임신 후 52kg에서 64kg으로 12kg이 쪘고, 출산 두 달 만에 9.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그가 출산 전 몸무게인 52kg 달성에 성공한 것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흐뭇해했다.

▲ 출처ㅣ사유리 SNS

사유리는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다.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있던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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