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집안에서 눈을 만끽했다.

이민정은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 집 앞 마당에 한가득 쌓인 눈 풍경이 담겼고, 창문에는 이를 촬영 중인 이민정의 아름다운 모습이 비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남편 이병헌과 아들이 함께 집 앞에서 눈사람 만든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던 이민정은 일부만 봐도 럭셔리한 분위기의 집에서 눈을 만끽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그는 9년 만에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권상우 오정세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