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출처| 이영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족들과 함께 보낸 51번째 생일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생일날 가족과 함께"라고 가족과 단출하게 보낸 소박한 생일 일상 사진을 올렸다.

이영애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두 쌍둥이 자녀들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영애는 수수한 옷차림을 한 채 숲을 산책하면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쌍둥이 자녀들 역시 이영애와 함께 숲을 거닐고 있는 모습. 이영애는 두 쌍둥이 사진을 찍어주면서 평범한 엄마의 여유를 누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2009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를 낳았다. 최근에는 새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을 조율 중이다.

▲ 이영애. 출처| 이영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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