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미(왼쪽), 비. 제공| SMI엔터테인먼트 Photo by 하지영, 레인컴퍼니,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요계 최고의 솔로 가수 비가 만난다.

엔씨소프트, 클렙은 2일 조수미와 비가 함께 부른 '유니버스' 테마곡이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K-컬처 선구자인 조수미와 비가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유니버스' 세계관의 첫 출발점을 담았다. 세계가 사랑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K팝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 비가 장르의 벽을 넘어 함께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유니버스는 지난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동시 출시된 모바일 올인원 팬덤 플랫폼이다.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씨아이엑스, 아스트로,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등이 참여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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