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은 2016년 점프투어에서 2승을 거둔 뒤 2017년 드림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며 슈퍼 루키로 등극했다. 또, 정규투어 데뷔 시즌인 2018년에는 용평리조트 오픈과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등 2개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도에는 한국여자오픈 대회에서 3위, 지난해에는 효성 챔피언십과 롯데 칸타타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진선은 카카오VX 로고가 표기된 의류 착용 후 모든 경기를 뛰고, 카카오VX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이번 카카오 VX의 2년간의 메인 후원과 함께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페이가 서브 후원사로 참여한다.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페이는 잠재력을 가진 한진선의 활약을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한진선은 “마음의 고향과 다름없는 카카오VX가 나를 믿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우수한 선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