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는 최근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알바몬은 '나를 리스펙트'를 슬로건으로 제작된 새 TV 광고 시리즈를 공개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옷 가게 알바'편에서 옷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해 특유의 텐션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알바몬 관계자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열연한 미주의 찰떡같은 연기력과 곳곳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뜻밖의 반전까지 보는 재미가 가득한 광고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미주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후 MBC '두니아', 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넘치는 에너지와 예능감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단독 웹 예능 '미주픽츄'와 JTBC '아는 형님', tvN '식스센스' 등에 출연해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