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 출처ㅣ유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팀 탈퇴 후 요가 지도사 자격증을 딴 근황을 공개했다.

유나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곡차곡 쌓여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나가 최근 취득한 요가 지도사 자격증이 담겨 있다. 유나는 지난 7일 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요가 중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유나는 지난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 AOA를 탈퇴했다. 그는 당시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한다.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나 탈퇴 이후 AOA는 혜정, 설현, 찬미의 3인조가 된 상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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